[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힙합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다크비는 2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룬, D1, GK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룬은 액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격렬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가하면, D1은 갇힌 곳에서 기타를 부수며 강렬함을, GK는 고뇌하며 랩 메이킹을 하는 모습으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다크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작사, 작곡 능력부터 뛰어난 아크로바틱 실력까지 예고해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2월3일 정식으로 데뷔한다.
콘셉트 필름.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