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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안소미, 딸 로아와 근황 공개…“코로나19 빨리 없어졌으면” 걱정

전원 속 천진한 로아

2020-03-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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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이모 삼촌들 저는 할머니 댁 에서 잘 놀고 있다. 시골은 공기도 좋고 새도 있고 강아지도 있고 토끼도 있다"고 로아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요즘 하루하루 바쁘다. 덩달아 할머니도 엄청 바쁘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서울에서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고 싶다. 이모 삼촌들도 코로나19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원을 배경으로 천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로아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9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1 4개월간의 연애 끝에 동갑내기 회사원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5개월 만에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최근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안소미의 딸 로아. 사진/안소미 SNS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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