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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11 GS건설 기술세미나..녹색 에너지 모색

2011-06-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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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GS건설(006360)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1 GS건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GS건설 기술세미나'에서는 녹색에너지 관련사업 동향과 신기술이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는 로빈 스미스 맨체스터대학 교수(영국)와 이사오 모치다 큐슈대 교수(일본) 등 해외 석학 6명과 임태훈 키스트 박사 등 그린에너지 분야 국내외 전문가 10명이 초청됐다.
 
또 정부기관, 연구기관, 건설업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세계 녹색에너지 산업의 최근 트렌드와 건설업계의 미래 신성장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녹색에너지(Green Energy)'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 청정석탄 및 가스에너지 ▲ 신재생에너지 ▲ 에너지 그리드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녹색에너지 기술 관련 세계적 권위자인 로렌츠 비글러 카네기 멜론대 교수 (미국)가 최근 전세계 에너지 기술과 정책동향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또 건설업계의 미래성장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LNG와 석탄에너지 이용 기술, 메탄 자원화 기술, 해상풍력, 수소에너지 등과 관련된 신기술 등도 발표됐다.
 
이영남 GS건설 기술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신성장 사업의 대표적인 분야로 꼽히는 녹색에너지 분야에 대한 단순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며 "기업의 입장에서 신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 녹색에너지 기술 관련 세계적 권위자인 로렌츠 비글러 카네기 멜론대 교수가  전세계
에너지 기술과 정책동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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