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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종목Plus)BS금융지주, 은행株 중 낙폭 제일 커

2012-06-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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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 BS금융지주(138930)가 제일 많이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50분 미국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가 1.89% 하락하면서 은행주들은 2%대가 넘게 떨어지고 있다.
 
그 중 BS금융지주는 3.57% 하락한 1만2150원으로 유독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날 구경희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판관비 증가와 비이자 이익이 감소하는 계절적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인 1060억원보다 10% 낮은 950억원이 될 것”이라며 “BS금융지주의 올해 실적에 대해 너무 낙관적인 기대감이 형성돼있다”고 밝혔다.
 
현재 신한지주(055550)는 2.62%, 우리금융(053000)은 2.93%, KB금융(105560)은 2.44%,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45%, 기업은행(024110)은 2.35%, 외환은행(004940)은 1.79%, DGB금융지주(139130)는 0.75% 떨어진 가격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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