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칸타타 스틱커피가 출시 한 달 만에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칸타타 스틱커피는 소비자들이 맛과 향을 보고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시음행사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늘어나 매출 급증으로 이어졌고, 이마트의 경우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칸타타 스틱커피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 세븐일레븐과 SSM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오는 18일까지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