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 ELS 940호’는 KOSPI200, HSCEI(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세가지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일 경우 세전 연 7.32%(월 0.61%)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 마다 최초기준가격의 100% (6,12개월), 95%(18,24개월), 90%(30,36개월)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원금 손실이 발행 할 수 있다.
‘NH농협증권 ELS 94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인 1년 동안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시점에 원금을 지급하고,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률의 130%(최대 26.0%)를 세전 수익으로 지급한다.
NH농협증권 ELS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초기준주가 결정일 및 발행일은 14일이다.
이와 함께 NH농협증권은 연말까지 ELS 가입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LS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
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NH농협증권 고객지원센터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