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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특징주)통신주, 외국인 러브콜에 '동반상승'

2013-0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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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외국인의 84억원 규모 러브콜에 통신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3%대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고, SK텔레콤(017670)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통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4분기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1분기까지 이익 개선폭 확대가 예상되는 점,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점, 그리고 강제 요금인하 등 규제위험이 낮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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