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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특징주)하림,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에 '급락'

2013-06-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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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에 하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림(136480)은 전날대비 8.08%(290원) 내린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한국기업평가는 하림에 대해 "사료가격 상승 등 업계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과 투자로 가중된 재무 부담을 우려한다"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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