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상승폭 축소..10년물 국채 수익률 2.411%

국방부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사출시험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발표한 가운데 코스피가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국채금리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0.9% 오른 2104선을 지나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권엔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전자(005930), 엔케이(085310), 대우증권(006800)이 올라있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호실적 공개 후 1.1%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15% 오름세를 유지중이다. 

 

거래대금 상위권엔 산성앨엔에스(016100), 휴메딕스(200670), 셀트리온(068270), CJ E&M(130960), 키이스트(054780) 등이 포진돼 있다. 

 

토비스(051360)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공개에도 0.3% 오름세다. 

 

같은시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411%를 기록, 낙폭을 줄이고 있으며 상해종합지수는 0.87% 상승중이다.  

 

허준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