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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삼성생명 주식 3495억 처분

2015-05-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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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는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를 349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 일자는 15일이며, 삼성생명 보유지분은 2.19%로 줄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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