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줌펀드의 회원수 증가 속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3월 5000명을 돌파한 후 불과 2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한 것인데요. 이는 서비스 오픈 7개월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KTB신용정보가 100% 출자한 줌펀드는 제도권 금융회사의 첫 P2P금융 진출 사례로 작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향후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부동산 담보, NPL채권 등 투자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다양한 P2P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추가 성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