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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11월 첫 정규앨범 'XX'로 컴백

2018-10-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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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11월 첫 정규 앨범 'XX'를 발표한다. 그간 싱글 형태의 솔로곡을 발표한 적은 있었지만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처음이다.
 
솔로 앨범의 타이틀 'XX'는 특별히 정해진 의미는 아니다. 의미에 제한 없이 '열린 해석'이었으면 좋겠다는 송민호의 의도가 반영됐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앨범 관련 포스터에는 "비속어를 표현하거나 BLANK를 나타낼 때 쓰는데, 그 안에 뭐가 있을지는 유추만 가능하고 정답이 없다. 좀 더 자유로움을 원함"이라는 설명이 적혔다.
 
송민호는 위너 데뷔 앨범에서 '걔 세'라는 곡을 공개했고, '쇼미더머니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6년에는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몸'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송민호는 최근 새 앨범 뮤직비디오 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중으로 컴백한다.
  
위너 송민호 첫 정규앨범 'XX' 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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