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새 미니 앨범 ‘Two Five(투 파이브)’의 신곡 ’워커홀릭’ 뮤직비디오 티저를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지난 8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Two Five’ 신곡 ‘워커홀릭’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확 달라진 음악과 비주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신곡 ‘워커홀릭’은 모두 비슷한 삶을 살아가지만 어딘가 모르게 공허하고 삶에 지친 이 세상의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같은 곡이다. 기타, 오르간, 빅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꽉 채운 풍성한 사운드와 안지영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한층 더 깊고 성숙해진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을 만들어내 벌써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볼빨간사춘기의 강렬하고 파격적인 액션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발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 앨범 ‘Two Five’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워터홀릭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쇼파르뮤직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