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래퍼 조PD(조피디)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조PD 측은 최근 “조PD가 LA 현지에서 토크박스 제작과 연주의 대가인 뮤지션 ‘핑가즈’와 작업을 하고 있다. 스눕독, 독파운드, 팀버랜드 등 다양한 작업을 해온 베테랑 뮤지션과 프로듀싱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PD의 작업 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조 PD는 미국 LA 현지 녹음부스에서 디렝팅과 프로듀싱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계자는 “조PD가 새로 작업 중인 음원의 공개일은 아직 미정으로 베일에 감춰져 있다. 한국 스트리트 댄스의 대가인 ‘제이블랙 (Jay Black)’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매우 흥겨운 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조PD 녹음 현장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