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배우 최준용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준용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진 및 동영상과 함께 “(결혼식) 무사히 잘 치뤘다.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준용은 지난달 반지를 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결혼을 예고했다. 당시 그는 “며칠 남지 않았다. 이젠 품절남”이라며 “사랑해도 될까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출연한 MBN 예능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도 “설레고 정말 좋다”라고 결혼에 대한 기쁨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최준용보다 15살 연하로, 교제기간은 짧았으나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결혼에 골인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용. 사진/최준용 SNS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