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농성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법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지소미아' 종료 반대 등이 요구사항인데, 청와대가 지소미아를 전격적으로 잠정 유지하기로 결정한 뒤에도 이어지고 있지요. 그러는 사이 황 대표의 단식 농성을 두고 '세월호 수사' 회피, '황제 단식농성' 등 의혹제기와 함께 '보여주기식' 농성이라는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황 대표 단식농성에 대한 팩트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정치부 최한영 기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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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황 대표의 단식 농성은 '세월호 수사' 회피 전략인가?
-임산부까지 동원했다는 '근무표' 존재는 사실인가?
-황 대표와 전광훈 목사는 어떤 관계인가?
-황 대표, 21대 총선 종로 출마 가능성은?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