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2200선을 회복했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22포인트(0.28%) 오른 2200.98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론의 실적 호조에 국내 반도체주들이 동반 상승한 것이 전체 코스피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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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64억원, 5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94%), 전기가스업(0.87%), 유통업(0.28%), 의약품(0.19%), 운수창고(0.16%)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1.04%), 은행(-0.40%), 화학(-0.32%), 통신업(-0.31%), 운수장비(-0.26%)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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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장보다 1.35포인트(0.21%) 오른 650.3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0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47억원, 139억원 순매도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0원(0.19%) 떨어진 11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