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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신예 미유, 27일 데뷔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 발표

매력적 보이스로 가요계 출사표

2019-12-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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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신예 미유(Mew)가 데뷔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커버 이미지.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미유(Mew)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데뷔곡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아무런 조건 없이 받았던 따스한 사랑에 대한 후회와 미련에 관한 노래다.
 
나에게 한없이 따뜻했고 늘 진심이었던 사랑이었지만 지금은 나에게 없는 그 사랑을 떠올리며 진작에 잘했더라면 넌 아직 남아있을까라는 짙은 후회의 감정을 편지 형식의 노래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수지 '행복한 척',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등 감성 멜로디를 만든 아르마딜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장혜진&윤민수 '술이 문제야', '열애중', 송하예 '새 사랑' 등 공감성 가사가 특징인 민연재가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미유 프로필.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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