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4월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신곡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각인시켰던 홍진영은 본업인 가수로 컴백, 트로트의 인기와 함께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홍진영.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