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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강다니엘,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 발매 확정

‘COLOR’ 3부작 시작

2020-03-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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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으로 연작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강다니엘은 9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발매 일자를 발표하는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앨범 타이틀 ‘CYAN’과 동명의 시안(청록색)을 페인트로 칠한 듯한 푸른 배경으로 꾸며졌다. 색의 3원색을 그린 벤다이어그램에서 한 가지 색의 영역만 잘라낸 듯한 도형이 담겼으며, 그 아래에는 앨범 타이틀과 3월24일 오후 6시라는 컴백 일정이 적혀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잇는 ‘COLOR’ 시리즈 3부작의 시작으로, 강다니엘만의 색을 만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의 첫발이 될 앨범이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드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담아낸듯한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그리는 꿈과 열정,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CYAN’을 시작으로 이어질 연작 시리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컴백 티저 이미지.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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