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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왁스, 19일 새 싱글 ‘집으로 데려다줘’로 9개월 만 컴백

‘발라드 퀸’이 선사하는 봄 감성

2020-03-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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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왁스(WAX)가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왁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집으로 데려다줘를 발표한다.
 
‘집으로 데려다줘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겨울인 듯 추워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왁스의 신보로, 너무나 사랑했던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곡이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이번 신곡은 누구나 공감할 법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왁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다. 왁스는 발라드 퀸의 면모로 올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라고 전했다.
 
화려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소유한 왁스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엄마의 일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후화장을 고치고’, ‘오빠’, ‘머니’, ‘부탁해요’, ‘황혼의 문턱등 숱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감성 발라드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왁스. 사진/운투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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