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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이동식발사대 타격훈련…북 ICBM 도발 대응

F-35A, 모의표적 정밀타격…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도 실시

2022-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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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31일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F-35A 전투기가 청주기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공군 제공, 뉴시스 사진)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한미가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BCM) 도발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미사일 이동식발사대(TEL) 타격훈련과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국 공군의 F-35A는 이날 필승사격장에서 정밀유도폭탄(GBU-12)으로 이동식발사대 모의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합참은 "첨단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F-35A가 적에게 탐지되지 않고 목표물에 은밀히 접근해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능력을 현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 공군의 F-35A 4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실시했다.
 
합참은 "한미는 이번 이동식발사대 타격훈련 및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통해 북한의 ICBM 등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동맹의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15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을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약 1000km, 고도 약 6100km, 속도 약 마하 22로 탐지됐다. 북한의 ICBM 발사는 올해 들어 8번째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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