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라 불리는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Let's 건강맛집은 전국의 맛집 가운데 바른 음식을 파는 식당을 발굴해 소개하는 캠페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관리의 핵심인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삼성생명은 2월 중 고객과 삼성생명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습니다. 추천 받은 식당·카페·베이커리는 블루리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들은 4월 발간되는 '삼성생명 건강맛집 핸드북'과 '블루리본 전국의 맛집'을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이 추진하는 'Let's 건강자산'의 첫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Let's 건강자산은 삼성생명이 작년부터 추진한 건강자산 Up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입니다. 참여 대상을 삼성생명 고객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했습니다.
블루리본은 전국 1만1451개의 식당 정보와 평가 정보를 보유한 맛집 인증기관입니다. 2005년부터 전문가와 독자들의 참여로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블루리본과 협력해 전국 건강 맛집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사진 = 삼성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