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하루만에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9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1280억원 유입돼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95억원 줄어 39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140억원이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5200억원이 유출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297억원 증가해 101조659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2683억원 늘어났고 해외주식형펀드는 386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액은 8886억원 증가해 101조449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가 각각 7379억원, 1507억원 늘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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