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 이용자를 초청하는 '백일잔치' 행사를 개최하고, 18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해 오는 19일 서비스 100일을 맞는 열혈강호2는 지난 3개월 간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파와 사파의 정예 고수 30여 명을 초청하는 '백일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공개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이 공식적으로 만나게 되는 첫 오프라인 모임으로, 정파와 사파 간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열혈강호2의 정, 사파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참가자 모집은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혈강호2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열혈강호2에 바라는 점, 에피소드, 축하메시지 등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 명단은 오는 29일(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 밖에도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목)까지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백설기를 모으면 이벤트 창에서 금 1돈, 생일 케이크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게임 아이템과 즉시 교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