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실적 기대주 동반강세..대한유화 '사상최고가'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분기 어닝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호실적이 기대되는 종목군이 동반 강세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대한유화(006650)는 전거래일보다 2.92% 오른 26만4500원을 기록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송원산업(004430), 현대산업(012630), 한국타이어(161390), 한세실업(105630), 한진(00232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대림B&Co(005750) 역시 호실적 기대로 오름세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송원산업(004430)은 1분기 영업이익이 24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372% 증가할 전망이며 대한유화(006650)는 642억원으로 18% 증가, 현대산업(012630)은 922억원으로 69% 증가, 한국타이어(161390)는 2249억원으로 10.6%, 한세실업(105630)은 292억원으로 43% 개선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한진(002320)은 1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1년전보다 39% 증가,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369억원을 기록해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대림B&Co(005750)는 28억원으로 40% 가량 개선될 전망이다.
 

허준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