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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특검, '드루킹 불법 댓글' 둘리 소환

2018-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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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6일 서울구치소 수감자를 추가로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필명 '둘리' 우모씨를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 관계자가 사무실을 오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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