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 매도세 확대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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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0.26포인트(0.01%) 오른 2085.9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697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636억원을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기관도 87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8%), 전기전자(0.72%), 유통업(0.55%), 의약품(0.52%), 서비스업(0.48%)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2.69%), 건설업(-1.06%), 금융업(-0.79%), 통신업(-0.79%), 보험(-0.73%)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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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장보다 4.42포인트(-0.67%) 내린 654.3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598억원, 기관이 231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873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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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0.04%) 오른 11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