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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지코, 신곡 '아무노래' 음원차트 올킬

막강한 음원파워 과시

2020-01-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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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지코는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한 가운데,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무노래'는 발매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발매 2시간 만에 차트 올킬에 성공하며 지코의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이에 지코는 14일 오전 750분께 SNS에 신곡 '아무노래' 1위 공약 이행 영상을 게재, 리스너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신곡 발매에 앞서 지코는 '아무노래' 1위를 할 경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옷 차림으로 '아무노래' 춤을 추겠다고 밝혔고, 이후 '아무노래' 1위를 휩쓸자 약속대로 공약 이행에 나섰다.
 
영상 속 지코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이른 시간에도 남다른 스웨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유쾌한 노랫말 위로 중독성 있게 펼쳐지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커버 이미지.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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