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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알테오젠, 분식회계 루머에 "사실무근"…시간외 상한가

2020-06-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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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3일 분식회계 루머에 장 마감 직전 급락했다.
 
알테오젠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만3600원(24.70%) 내린 19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시장에 분식회계 루머가 돈 탓이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알테오젠 측은 이와 관련 "분식회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 사업은 분식회계를 할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6개월 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피하주사 제형 변형 플랫폼) 관련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악재가 소멸된 알테오젠은 시간 외 거래에서 가격 제한폭인 10%에 근접한 9.95% 상승을 기록 중이다.
 
사진/알테오젠 홈페이지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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