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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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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 종영, 곽선영 “색다른 분위기·매력 가진 작품, 허전해”

2021-12-13 08:21

조회수 :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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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곽선영이 구경이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선영은 지난 12일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이자 구경이 조력자 나제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곽선영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어느덧 계절이 바뀌고 ‘구경이’ 촬영도 끝이 났지만, 여전히 마음 한 켠이 아쉽고 허전한 것 같다. 색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가진 작품이었고,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여러 스태프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호흡한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과의 헤어짐은 아쉽지만 좋은 모습으로 다시 또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동안 드라마 ‘구경이’와 나제희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 저도 많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곽선영은 나제희 역할을 맡아 평소 냉정하고 똑부러지는 듯 보이면서도 권력과 야망 앞에 흔들리는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구경이' 곽선영 종영 소감.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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