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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식기세척기 선택법

2024-02-12 09:32

조회수 :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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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식기세척기는 자동으로 세척 및 건조까지 할 수 있어 '설거지옥'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반복되는 설거지 부담을 해소하는 식기세척기는 명절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요.
 
번거롭게 설거지를 하기 보다는 식기세척기에 일괄적으로 세척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식기를 보다 청결하게 세척할 수 있고, 물 절약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 가전제품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식기세척기는 손으로 설거지하는 것보다 더 적은 양의 물을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식기세척기 구동이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단점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15분정도면 끝날 설거지를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설거지양이 많지 않은 1인 가구는 손으로 설거지 하는게 더 빠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식기세척기 소음이라든지, 고체 세제를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요즘 1인 가구, 2인 가구 등 다양한 가구 형태가 늘어나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식기세척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싱글 가구를 위한 상품부터 6인용, 8인용, 12인용 이상 등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데요. 제품 급성장에 따라 용량이나 설치 방식 등이 세분화되는 추세입니다.
 
가전업계도 차별화된 식기세척기 제품 출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14인용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를 출시했습니다. 14인용 식기세척기는 식기 110개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데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은 식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데 용이합니다. 자동 문열림 후 열풍 건조는 에어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만든 뜨거운 바람이 식기에 남은 습기를 보송하게 말려줍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14인용을 선제적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기존 제품과 외관크기는 동일하면서 세척용량이 12인용에서 14인용으로 증가해 식기를 16개 더 수납할 수 있는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식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물 사용량과 온도·분사 세기 등을 조절해주는 'AI 맞춤 세척', 자주 사용하는 세척 패턴을 학습해 추천하는 'AI 맞춤 추천' 기능 등이 적용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 규모는 2018년 9만대에서 2020년에는 30만대, 2021년에는 약 50만대로 늘어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점차 다양화·세분화 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가전업계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LG전자 '14인용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사진=LG전자)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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