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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기자입니다
이준석 인터뷰 "이진숙 부적격 인사 맞지만 예방적 탄핵은 안 돼"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 '대담한 대담' 전문

2024-08-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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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뉴스토마토 <박지훈의 뉴스in사이다> 유튜브[Live] (07:20~08:33)
■진행: 박지훈 변호사
■대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박지훈: 각종 정국 현안에 일침을 가하면서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이대남의 팬덤, 젊은 피 정치인, 국민의힘이 배출한 아주 큰 빅텐트 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스튜디오 직접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석: 네 안녕하세요.
◇박지훈: 오랜만에 뵙습니다. 댓글에 바로 오렌지색 물결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머리 하셨네요 라고 머리 하신 게 아니고 오늘 분장을 그렇게 하신 거죠?
◆이준석: 받아봤습니다.
◇박지훈: 어떻게 마음에 드십니까? 올백이 되셔가지고 김정은 스타일인 것 같은데 김정은 스타일
제가 그 얘기하려고 일부러 한 건데 사실 예전에 조금 이미지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었어, 지금은 김정은 위원장이 살이 좀 더 많이 쪄서 영 다른데요. 요즘 또 하여튼 청문회든 많이 나오시고 지금 동탄에서 오신 건 아니죠?
◆이준석: 오늘은 서울의 일정이 있으니까 상계동 집에서 왔습니다.
◇박지훈: 동탄에 또 시청역까지 버스 같은 게 많다고 하던데 오늘 동탄에서 왔을 때 4137번 타면 금방 왔을 건데 즉각 도착했을 건데 알겠습니다. 자주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편이죠? 따릉이도 또 요새는 하십니까? 알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 좀 이어가겠습니다.이거 먼저 얘기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어제 속보로 떴던 건데 정점식 국민의힘 당 정책위의장이 사임을 했습니다. 이 사임의 의미를 좀 짚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 판단한 건가요 이거는?
◆이준석:본인 스스로 판단 못하죠. 그리고 이거는 아무리 봐도 정점식 의원이 본인이 더 이상 욕먹는 게 싫으니까 얘기는 하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용서해달라 이건 왜냐하면 버티는 게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제가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대표가 당선된 다음 날 아마 한동훈 대표와 가까운 사람한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용산에서 자꾸 이것 때문에 몽니를 부린다는 식으로 제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느냐 무조건 정점식 의원은 신경 쓰지 말고 신규 정책이 발표하고 그냥 덮어 씌우게 해라
◇박지훈: 무시하고 발표해버려라
◆이준석: 그런데 뭐
◇박지훈: 이때까지
◆이준석: 일주일 동안 밍기적 하더니만 이렇게 모양새가 좀 이상해졌네요.
◇박지훈: 원래 같으면 당 대표 해보셨으니까 자꾸 지금 원내대표와 정책의장이 한 러닝메이트다 하는데 사실은 대표가 다 임면하는 거 아닙니다.
◆이준석: 제가 대표 됐을 때 김도읍 의원님을 이제 정책위의장으로 모셨거든요.저 솔직히 말하면 그전에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박지훈: 교체가 됐다는 거잖아요. 당연
◆이준석: 그러니까 그 전에 누가 있는지 신경도 안 쓰거든요 보통 그러니까 이거는 좀 이상한 케이스
◇박지훈: 시간을 좀 끌었다. 지금 사실은 지명직 최고위원도 조금 걸렸고요. 정책위의장도 지금 일주일 이상 소요가 됐는데 일단 정점식 전 의장은 본인이 사퇴하는 게 맞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또 이제 이런 얘기를 했어요. 대표가 이런 정책위의장에 대한 면직권을 갖지 않는다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했다 이 얘기를 했는데 이게 화해의 시그널로 봐야 됩니까?
◆이준석: 제가 봤을 때는 그냥 정점식 의원이 왜 버텼는가를 변명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고요. 지금도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모양은 이미 구겨졌습니다.
◇박지훈: 두 쪽 다
◆이준석: 예예예
◇박지훈: 그렇다면 결국 9일 됐다고 하거든요. 지금 7일 지난 9일 만에 왜 이렇게 이렇게 임명을 주저한 겁니까?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이준석: 결국에는 이 대표라고 당 대표라고 하는 거 여러 번 해본 사람 거의 없거든요. 그렇죠 아마 홍준표 대표 정도만 당 대표두
◇박지훈: 그러네요. 그러네요.
◆이준석: 당 대표는 보통 한 번씩 하고 그다음에는 대선주자
◇박지훈: 대선으로 가든지
◆이준석: 거기 때문에 대통령 두 번 해본 사람 없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그런 건데 그래서 초기 혼란인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 원외 당대표가 할 게 없는 겁니다.
◇박지훈: 아 예
◆이준석: 이게 한동훈 비대위원장 해봤기 때문에 그때는 비상권력이기 때문에 권력이 집중되고 그래서 그게 제일 하기 쉬워요. 선거 앞둔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일 난이도가 낮습니다. 오히려 선거 없는 원외 당대표는 제일 난이도 높아
◇박지훈: 본인 얘기하시는 것 같아
◆이준석: 저 때는 선거가
◇박지훈: 선거가 있었긴 했는데 원내대표를 하셨어요
◆이준석: 있을 때는 그래도 가가지고 돌아다니고 뭐 이렇게 메시지 내면은 메시지 먹히거든요.그럼 지금은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선거 없는 선거 진 직후에 원내 당 대표는요.
◇박지훈: 아 그렇게
◆이준석: 얻어맞는 게 일이에요. 그러니까 뭐로 얻어맞느냐 이제 결국에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같이 뒤집어쓰느냐 이런 거거든요. 저희 잘 생각해 보면 선거 없을 때의 여당 당 대표 기억나는 게 누가 있습니까?
◇박지훈: 기억이 안 납니다. 황우 황우 황우여 예전에 예전에
◆이준석: 황우여 대표 저도 친하지만 무엇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박지훈: 오히려 지금이 더 기억나
◆이준석: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이게 참 그래서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뭘 해야 되지?제가 그때 당선됐을 때 보면 일주일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기사가 쏟아졌거든요.
◇박지훈: 많이 한다고 그러고
◆이준석: 호남 들락거리고 막 나는데 지금은 한 열흘 가까이 지금 스트레스 모드잖아요.
◇박지훈: 아무것도 안 하고 임명조차도 안 했어요. 지금 이게 새로운 정책위의장하고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한 게 지금 보도에 떴습니까? 지금 김상훈 의원 보도에 떴습니까?
◆이준석: 김상훈 의원을 임명하려고 한다라는 말이 뜨고 그 지명직 최고위원은 김
◇박지훈: 당협위원
◆이준석: 당협위원장을 넣으려고 한다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저는 사실 지금 상황에서 한동훈 대표는 원내 인사 하나라도 더 긁어모아야 될 상황인데 김상곤 의원님을 제가 설명하라고 그러면 그냥 공무원입니다. 진짜 공무원입니다. 진짜 공무원 출신의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김종혁 위원장은 잘 아시는 것처럼 고양시에서 이제 정치를 하는 분인데 어쨌든 이번에 낙선을 했잖아요. 원내와 원외의 간극은 진짜 크거든요. 그런데 원외 대표가 지명직 최고까지 원외를 넣는다 그렇게 여유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지훈: 이제 원에서 해보셨기 때문에 어쩌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그 어떤 어떤 고통 고통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가급적이면 원내에 있는 많은 의원들을 내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 이 말씀이잖아요.
◆이준석: 그렇죠. 한 명이라도 이제
◇박지훈: 했어야 되는데
◆이준석:  직급 팔아가지고 한 명이라도 더 포섭해야 되는 거
◇박지훈: 그 중요한 지명직 최고를 죄송한 얘기지만 원외에 있는 당협위원장 할 이유가 뭐가 있냐 이 말씀이네요.
◆이준석: 이게 항상 선거를 하고 나면 논공행상이 정확해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 해 보면 뭐 한동훈 대표를 밀겠다고 원외 인사들 모여서 첫목회니 뭐 이렇게 했잖아요. 낙선 원외 인사들이 사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손을 먼저 든 건 맞는데 별로 크지는 않거든요. 그분들이 선거 과정에서 무슨 표를 갖고 왔는지 제가
◇박지훈: 수도권에 있는 지금 떨어진 원내 인사들 말씀하시는 거 첫목회
◆이준석: 그런데 그게 원래 선거 떨어질 때마다 매번 모여요. 모여봐서 알아요. 그거 하는데 와서 맨날 하는 얘기 똑같거든요.원 최고위원을 내놔라 사무총장을 원외로 해달라 그리고 지구당 부활 해달라 이런 거 주기적으로 우리를 만나서 밥 사달라 뭐 이런 거거든요.그런데 그것도 한 두 번 안 모이는 것도 전통
◇박지훈: 예 예 예
◆이준석: 그러니까 지금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굉장히 비싼 청구서를 받아든 건
◇박지훈: 그렇다면 결국은 용산하고 자꾸 이런 표현하기. 그런데 대통령하고의 어떤 그런 힘 싸움에서 지금 한 9일 10일간은 좀 밀리는 형국이다. 한동훈 대표가 이렇게 해석하는 게 맞습니까?
◆이준석: 양쪽 다 이긴 건 없는데 왜 저런 무의미한 짓을 하고 있지라는 그 갈등의 양상만 보여준 거고 저는 좀 제가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한 일주일쯤 있다가 취임하고 일주일쯤 있다가 참교육 당할 거다라고 제가 얘기를
◇박지훈: 그 얘기하셨어요.
◆이준석: 지금 취임한 다음 날부터 지금 이 기록대로라면 참교육 당한 거거든요.저는 참 근데 뭐 이거는 맛보기일 겁니다.
◇박지훈:  더 심한 게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아시는 것처럼 까탈스러운 분이기 때문에
◇박지훈: 그러면 우리가 지금 사실은 국민의힘에서 62.8%의 당원 또 국민이 지지해서 63%에 가까운 압도적 다수로 당 대표가 됐는데 이 한동훈 대표 미래 권력이 될 수 있는 겁니까? 지금 단계에서 봤을 때 하기 나름이죠. 지금 잘해야 된다
◆이준석: 그런데 이런 거잖아요. 약간 아까 제가 말했듯이 선거를 앞둔 총선 앞둔 비대위원장이 제일 난이도가 낮다고요. 그러니까 공통 수학을 완전 말아먹은 학생이 한두 달 뒤에 수2를 이제 만점 받을 수 있느냐는
◇박지훈: 가능성은 낮겠죠.
◆이준석: 거의 그거는 맞겠죠. 공통수학 이러니까 연식이 나오는데
◇박지훈: 공통 수학이 지금 하지도 않을뿐더러 저희 문과 같은 분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 거
◆이준석: 하여튼 어쨌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박지훈: 일반 수학 말씀하신 공통 수학이죠.
◆이준석: 예전에 일반
◇박지훈: 못한 사람이 아주 수학 2 이런 거를 할 수 있겠어
◆이준석: 시간이 생각해 보면 두세 달밖에 안 지났어요. 갑자기 잘 풀 수 있을 리가 없는데
◇박지훈: 그러면 힌트 하나 주시면 우리 저는 이준석 우리 의원도 대권 주자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 당 대표 전임이기도 하시고요.또 윤석열 대통령하고 그 긴장감이 있었기 때문에 한동훈 지금 대표님한테 힌트를 주실 수가 있습니까?
◆이준석: 안에 무슨 해라 안에 무슨 뭐 이런 거 막 하는 거 말고 밖에 돌아다녀야죠. 오히려 밖에 돌아다녀야죠. 이게 차가운 민심은 최대한 빨리 느낄수록 좋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이게 착시잖아요. 그러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민심은 싸늘한데 그 안에서 63% 돌파했다고 그러면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가면 그거를 빨리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파악해야 되는 거고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떤 선거에서든지 이기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와 호남에 대한 진정성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박지훈: 호남 얘기는 항상 하는데 국민의힘 하다가 이게 이른바 우리 서진정책 하잖아요. 하다가 많은 것 같고 하다가 마는 것 같아요. 김종인 위원장이 있을 때 또 이준석 대표님 있을 때는 좀 하다가
◆이준석: 저는 그런 거를 빨리 풀어내야 되는 건데 지금 예를 들어 이런 거예요.지금 한동훈 대표가 위원장 시절에 해놨던 수많은 그런 뭐랄까 빈 공약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서울 어떻게 됐습니까?그러니까요. 지금 이제 대표가 됐으면 사실 여당 대표가 대통령 다음으로 아마 그래도 영향력이 있는 자리일 텐데 메가서울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면 도망갈걸요.
◇박지훈:  답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준석: 목련이 언제 핀다는 건지 지금 아마 저는 메가서울도 그렇고 갑자기 지구당 부활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건 또 왜 하겠다고 한 건지 이런 거 지금 다 지금 청구서로 날아올 겁니다. 그러면 제가 김포시민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제가 농락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걸요.
◇박지훈: 김포시민들 사실
◆이준석: 혹시라도 김포시민들 중에 김포에 그 말 듣고 집 산 분 있으면 이거는 사기라고 생각할걸요.
◇박지훈: 현재 권력은 윤석열 대통령 당연하죠. 미래 권력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 한동훈 대표 따져봐야 되는데 두 사람은 붙게 되는 겁니까? 언젠가는
◆이준석: 그거를 지금까지 봤을 때는 한동훈 대표가 결정적인 순간에 계속 구부
◇박지훈: 굽힌다
◆이준석: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미필적 고의에 약속대련은 계속하고 있다.
◇박지훈: 미필적 고의 말씀 잘하십니다.
◆이준석: 계속 계속
◇박지훈: 본인도 알고는 있지만 하여튼 약속대련이다. 완전히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준석: 결과지 
◇박지훈: 그런 식으로 보인다. 알겠습니다. 허은아 대표 얘기 좀 하면 개혁신당 대표님인데 서범수 의원을 지금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의원님 때하고 비슷한 것 같다. 벤치마킹한 것 같다. 서범수 의원 어떻게 우리가 봐야 됩니까?
◆이준석: 이제 서범수 의원님 동생이죠
◇박지훈: 예 저도 착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준석: 작은 SBS 큰 SBS 이렇게 둘
◇박지훈: 예 맞습니다.
◆이준석: 우리 서범수 의원님 제 비서실장이었어.
◇박지훈: 예전에
◆이준석: 그렇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성격이 원만하고 경찰 출신이고 그리고 일 처리 무난하게 하고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적이 별로 없습니다.
◇박지훈: 원외지만 무난하다 이렇게 말하면 되는 겁니까? 죄송합니다 무난한 분이다
◆이준석: 근데 사실 좀 이게 국민의힘이 예전에 한동훈 대표가 한동훈 위원장 시절에 장동혁 의원을 0.5선을 사무총장 쓰면서부터 선수가 다 흐트러졌거든
◇박지훈: 사무총장은 급수는 아니었다는 거죠.
◆이준석: 지금 원래 정책위의장도 원래 3선쯤에서 나오는 게 맞는데 4선 3선에서 나오는 게 맞는데 지금 김상훈 의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4선을 그 말인 즉슨 내심 기대하고 있던 재선 삼선은 전부 다 지금 물 먹었다
◇박지훈: 안 한다고
◆이준석: 그러니까 저는 이런 것 자체가 한동훈 대표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사무총장도 보통 3선급이 하는 게 맞거든요. 3 4선급이 하는 게 맞는데 이렇게 들었다.굳이 따지자면은 재선이 사무총장하고 4선이 정책의장 하는 게 아니라 4선이 사무총장하고 재선이 정책의장 하는 게 맞다 이런 거 하나하나가 굳이 그런 전통을 따라야 되느냐가 아니라 아까 말했던 것 그 사무총장 하고 싶었던 3 4선은 그대로 뿔나고
◇박지훈: 그런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분명히 있을 거 아니
◆이준석: 정책의장하고 있던 재선 삼선은 이것 때문에 볼라고 그러니까 일부러 양쪽으로 이제 좀
◇박지훈: 기분 나쁘게 당 대표 해보셔서 알겠지만 손 드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아니 원하는 사람 있지 않나요?
◆이준석: 손만 듭니까? 발도 들고 다 듭니다 보면은
◇박지훈: 나 정책의장 할 수 있다. 나 사무총장 할 수 있다. 그럴 건데도 그거를 못 맞추고 다른 사람이 시켰다는 거는 문제가 있다는 거네요.
◆이준석: 그렇죠 사람을 좁게 쓰는 것 자체가 이제 윤석열 정부의 문제인 것처럼 한동훈 대표도 사람을 넓게 쓰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박지훈: 우리 댓글에 지금 주황색 물결입니다. 오렌지 오렌지 하트 그리고 오늘 우리 분장실을 칭찬합니다. 이준석 의원님 제가 봤을 때 이준석 의원님 저는 항상 보니까 계속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사실 조금 웃었는데 우리 댓글에는 분장실 우리 너무 이준석 의원님이 잘해줬다 이렇게 말씀을 주고 계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국정 현안도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계속 문제 되는 게 채상병 특검법입니다. 이거 관련해서 사실은 제3자 추천 특검법 사실 한동훈 대표가 공약했던 내용이기도 하고 밟고 지나가라는 말씀도 하셨어요.아예 어떻게 앞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까?
◆이준석: 대표는 리더냐 팔로워냐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걸 깃발 들고 나가면 리더고요. 그냥 대중이 우가우가 하는 걸 그냥 그대로 따라가게 되면 팔로워거든요. 지금 원내대표와의 기싸움도 아니고 이건 그냥 원내대표가 안 된다니까 난 안 된다. 이준석이란 사람이 당 대표 할 때 선거 이기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이상한 소리 하면 그냥 당신 마음대로 하시오 이렇게 하고 했던 것처럼 그게 제가 성격이 모나서가 아니라요. 모난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저는 지금 뭐 하고 있겠냐고요. 선거 진 당 대표밖에 못하겠죠. 근데 지금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대표가 총선 때 보면 제대로 어느 방향에 이끌지도 않고 그러다가 이제 본인은 선거 진 비대위원장 타이틀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준석: 지금 그러니까 그거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되는 건데 지금 보면은 뭐 그리고 남 탓 하겠죠.나중에 나는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이 사람들이 말을 안 들어줬어요. 이렇게 그거는 전쟁 지고 나서 그런 변명해봤자 누가 그걸 들어줍니다.
◇박지훈: 지금이라도 본인이 얘기했던 제3권 추천 특검법이라 등등 그냥 확 가버려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이준석: 박근혜 대통령 보세요. 박근혜 대통령 제가 박근혜 키즈인데 박근혜 대통령을 보면 세종시 문제나 이런 거 갖고 그냥 드러누워버리잖아요. 당신이 그래 세종시는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지 어떻게 대통령이라고 마음대로 하냐
◇박지훈: 어차피 또 그것 때문에 나중에 대권에 갑니다.
◆이준석: 공천 마음대로 하면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해버리고 국민들이 바라는 게 그런 거거든요.오히려
◇박지훈: 만약에 이렇게 본인이 약속했던 것들을 지키지 못하면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입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준석: 지금 공무원 연금 받으러 나온 것도 아니고 한동훈 대표가 지금 당은 공무원 연금도 안 쌓여요.당 대표는 그런데 왜 그 자리를 하고 있느냐가 이제 계속 질문을 받겠죠.그렇게 하면 저는 굉장히 심각하게 공세적인 자세로 나가야 될 거다.지금 다 보는 거예요. 국민의
◇박지훈: 스타일상 될 수 있을까요? 어떻습니까? 정치로 보면 아주 초보 아닙니까? 대표님 우리 의원님에 비하면 십년 십몇년 후배인데
◆이준석: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가 지금까지 반박하고 이런 거 보면 자기 조금만 억울하다 싶으면 튀어나와서 반박하잖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 스타일이 간파된 다음에 왜 장예찬 전 최고위원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느냐가 화제가 되잖아요.
◇박지훈: 고소 뭐 해라 하는데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지금 한동훈 대표가 온 동네 선거 때 하고 다녔던 말들 대통령한테는 지금 굉장히 다르게 접근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재명 대표는 범죄자에다가 이렇게 그렇게 막 얘기해 놓은 다음에 지금 가서 김건희 여사는 어떤 상태인지 물어봅시다. 그러면
◇박지훈: 도망가죠. 답하기가 좀 어렵겠죠.
◆이준석: 근데 이런 게 검사는 이게 약간 하다가 내 나오고 싶을 때만 언론에 흘려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그런데 정치인은 출근하면서 계속 질문받아요. 그러니까 그 스타일이 좀 바뀌어야 될 거다.지금도 보면은 모 종편 기자분만 계속 단독을 하는 게 어떤 상황이냐 채널A인가요? 혹시 채널A에 모 기자만 계속 단독하는 상황이라는 것 때문에 언론에서 지금 불만이 좀 많거든요.전형적인 검찰에서 옛날에 불러주는 친한 기자 몇 명 두고 이제 받아쓰기 하는 그런 양태의 언론관리법인데 그게 되냐고요 그게
◇박지훈: 앞으로 정치인, 당 대표가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다 기자들을 상대해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그렇죠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죠 알겠습니다. 한동훈 대표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한번 지켜보기로 하고요. 인사 관련해서 얘기가 좀 많습니다. 이진숙 지금 방통위원장 또 특히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을 또 웃으시면 안 됩니다 지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로 지명을 했는데 어떻게 인사를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이준석: 이진숙 위원장이야 청문회 다 보셨을 텐
◇박지훈: 직접 하신 것도 봤습니다.
◆이준석: 도지사님이 여기에 갑자기 나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박지훈: 정말 정말 정반대의 인사가 가기는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할 때 무슨 소리를 했냐면요. 우리 정부는 30대 장관도 여럿 만들고 그러려고 한다 그랬어요. 근데 30대가 아니라 70대군요. 지금 이분은
◇박지훈: 그리고 그렇게 없을까요? 고용노동부 장관 할 만한 인재가 없을까요?
◆이준석: 그래서 이게 시계가 90년대에 맞춰지신 것 같다. 노동 전문가 노동운동가 김문수는 90년대까지 
◇박지훈: 그렇죠 그렇죠 그때까지만 민주노총인가요? 그때 있었지
◆이준석: 그 이후에는 이제 도지사도 하시고 국회의원도 하시고 바뀐 거잖아요. 완전히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이념적 성향도 굉장히 오른쪽에 가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김문수 지사님이 최근에 이제 그 페이스북에 한 번 글을 쓰신 건가요?봤더니만은 광주 글로벌 모터스 가가지고 
◇박지훈: 없어 좋다 그 그거 말
◆이준석: 노조가 없어서 좋고 여기 이 사람들은 4000만원밖에 안 받아서 좋다 이런 거였거든요. 이거는 노동 고용노동부 장관이 아니라 이거는 뭐라고 해야 될까요? 이거는 진짜 이거 관점 자체가 이러면 이제 이런 거잖아요. 윤석열 정부가 노동관이 잘못된 게 일하고 싶으면 120시간도 일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것들 있잖아요. 끔찍한 거
◇박지훈: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의원님은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이진숙 후보자도 그렇게 MBC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했고 김문수 후보자도 지금 지명받은 사람도 그렇고 대충 이렇게 잘 모르는 사람 임명해가지고 원하는 대로 끌어갈 수 없는 겁니까? 이렇게 딱 눈에 띄게 딱 정반대 인물을 딱 임명을 하는 겁니까?그게 저는 좀 신기하거든요. 모르게 임명해가지고 내가 원하는 대로 끌고 가면 안 됩니까?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선에 예를 들어 이 강경 보수 쪽 인사들이 어떤 정도의 기여를 했느냐에 대하면 표에 마이너스였을걸요 제 생각에는
◇박지훈: 그렇겠죠.
◆이준석: 그런데 그게 그러니까 논공행상을 멍청하게 하면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 제가 아까 말했듯이 한동훈 대표도 자기 당선되는데 그 원외위원장들이 제 생각에는 한 표 더 맞았을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논공행상을 지금 하는 거고
◇박지훈:  하려고 지금 자리 하나 준 거잖아요. 어쩌면
◆이준석: 그리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자기 당선에 도움 됐던 사람은 깔끔하게 내치고
◇박지훈:  다 내치고 대표님 비롯해서
◆이준석: 그다음에 이제 어디서 이제 막 직업이 약간 오른쪽인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제 꽉꽉 채우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데리고 하다가 그런 사람들 음주운전하고 막 이렇게 그런데도 한 달 동안 안 자르고 이러고 있잖아요. 지금 보면 행정관 그러니까 저는 이거 굉장히 옛날에 초한지 이런 거 보면요. 항우가 다 해놓고 농고 행상을 한심하게 해가지고 이제 맞습니다 밀리거든요.나중에
◇박지훈: 논공행상이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아직까지도 임명하는 걸 보면
◆이준석: 저는 개인적으로 행상 같은 건 기대하지도 않았고요. 논공은 제대로 해야 돼요. 논을 해야 된다. 당 대표가 상 받을 게 뭐가 있겠어요? 그 당시에 그 논공은 제대로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이번 전투에서 이거 이거가 도움이 됐다 그러면 다음번에도 이 전략을 써야지 이런 건데 이긴 이유를 정반대로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쩌다 이겼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자기는 자기는 엄청나게 역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억지로 끌고 가지고 당선시켜놨더니만은 그 역방향으로 간 것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박지훈: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더 중용하고 정말 도움을 줬던 사람은 내치고 그게 좀 맞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고
◆이준석: 지금 길거리 나가가지고 윤석열 대통령 찍은 사람 거기 여기 광화문 길거리 나가가지고 김문수 보고 찍으신 분
◇박지훈: 갑자기 그러니까 싹 다
◆이준석: 윤 대통령 찍을 때 이진숙 보고 찍은 분
◇박지훈: 많지 않겠죠
◆이준석: 아니면 강기윤 보고 찍은 분 광화문에 단 한 명이라도 나올 리가 없습니다. 그거는 그나마 이준석 보고 찍었겠죠 그게 예전에 뉴스토마토 조사에서
◇박지훈: 네 맞습니다
◆이준석: 30% 가까이
◇박지훈: 그나마 좀 합리적인 보수 중도 그런 분들이 더 많지 않겠어요
◆이준석: 당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 여론조사했더니만 이준석도 있었지만 문재인도 있었어.
◇박지훈: 문재인 대통령 전 대통령 실정 이런 것도 포함된다 그래 봐야 되는데
◆이준석: 그런데 하여튼 그거 지금 가지고 광화문에 가가지고 아까 말했던 그런 분들 이름 대면서 이분들 때문에 찍었습니까? 그러면 누구요? 이럴걸요? 그러니까 그게 전형적으로 논공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니까 자꾸 이런 일이 나오는 겁니다.
◇박지훈: 이진숙 위원장 얘기 좀 해봐야 되는데 야당에서는 지금 탄핵소추안 발의를 했습니다. 개혁신당은 동참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유는 뭘까요?
◆이준석: 저는 이진숙 위원장이 청문회를 할 때 저는 부적격이라고 얘기까지
◇박지훈: 네 들었습니다. 차분차분하게 다 얘기하셨어
◆이준석: 또 국정조사에도 저는 동의를 해서 국정조사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탄핵은 다른 문제인 탄핵은 예를 들어서 탄핵이라는 건요.그 직을 맡은 다음부터 직무 수행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하는 거거든요. 이진숙 위원장이 얼마나 싫은지 그리고 얼마나 예전에 잘 못 살았는지와는 별개로 위원장 한 다음부터 뭘 했느냐를 갖고 탄핵해야 되는 건데
◇박지훈: 하기도 했다고 봐.
◆이준석: 그런데 이게 하자마자 몇 시간 만에 탄핵안을 넣어버렸거든요. 이거는 제가 봤을 때 냉정하게 제가 만약에 헌법재판소 관계자라면
◇박지훈: 각하 시킬 거요. 각하시킬수
◆이준석: 근데 각하되면 망신이거든요.
◇박지훈: 큰일 나죠. 야당은
◆이준석: 저는 이제 이게 많은 사람들이 이거 그래도 국민의 마음을 받들어서 탄핵을 해야지 그런데 아니라 지금 민주당이 이런 식으로 계속 하면 곤란하거든요. 왜냐하면 그러면 그다음에 또 한 얘기가 뭐냐 하면 예방적 탄핵이라는 거예요.앞으로 사고를 칠 것 같으니까 탄핵하겠다 이러는데 예방적 탄핵은 더 말이 안 되는 게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많은 사고를 치실 거라는 굳은 믿음이 있어요.
◇박지훈: 대표님 의원님을 믿으시군요.
◆이준석: 저만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사람이 없습니다. 완전 이상한 통치를 하실 거라는 확신이 있거든요.
◇박지훈: 제일 잘 아실 거 아닙니까?
◆이준석: 그렇다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적으로 탄핵하자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좋아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방적 탄핵은 안 된다 확신이 있어도 안 된다. 알겠습니다.
◇박지훈: 하나만 시간 관계상 질문 좀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제2부속실 설치하겠다 라고 보도가 됐고 하는데 김건희 여사 활동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게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문제점이 되는 것 같아요. 여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어떻게 관리하면 가장 좋은 수가 될 것 같습니까?
◆이준석: 지금 제2부속실이 없다고 그래가지고 김건희 여사가 진짜 아무 조력도 안 받고 지하철 타고 다닐 것 같습니까? 아니거든요. 지금 제1부속실에서 다 하고 있어요. 제2부속실을 따로 만든다는 건 이제 하도 이제 관용어구처럼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그런 건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장 우려되는 거는 코바나 콘텐츠 직원 출신들이 공무원이 되는 건가 이런
◇박지훈: 오히려 그 사람들이 부속실에 들어가서 문제
◆이준석: 늘리게 된다면 공무원이 되는 건가 뭐 이런 정도의 우려가 있을 뿐이지 지금도 보면 1부속실에서 다 부려먹고 있어요.
◇박지훈: 큰 의미 없다 이렇게 봐야 되겠네.
◆이준석: 김건희 여사가 어떤 분인데 혼자 지금 예를 들어 2부속실 없다고 해서 나 혼자 뭐 예를 들어 쿠팡에 쇼핑하고 이러고 계실 것 같습니까? 아니거든요. 지금
◇박지훈: 그럼 앞으로 김건희 여사 얘기는 야당에서 계속할 것 같거든요.
◆이준석: 이거는 아무 의미 없는 거예요.
◇박지훈: 해봤자 소용도 없는 것이다.
◆이준석: 굳이 하려면 특별감찰관을 둔다 정도는 의미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 얘기는 지금 하다 말다 하다 말다 이러고 있거든요.
◇박지훈: 돌았다가 또 말았어요. 네 알겠습니다.
◆이준석: 특별감찰관을 예를 들어 법조인 출신 중에서 좀 재미있는 분으로
◇박지훈: 센 사람으로
◆이준석: 그게 의원했던 사람 되나 안 되나 모르겠네. 김웅 의원 이런 사람
◇박지훈: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딱 되죠. 왜 안 됩니까?
◆이준석: 의원했던 사람이 된다 그러면 되죠. 당적을 가졌던 사람이 된다. 그러면 
◇박지훈: 이 사람 괜찮을 것 같은데요. 어제 살짝 만났었는데 제가 재밌을 것 같은데 김웅 의원은 또 할 말 다 해요 .스타일상 검사 출신이기는 한데 100% 그쪽은 또 아니기 때문에
◆이준석: 의원이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될 때 청문회 청문회 대비 준비팀 팀장인가 맡아달라고 대통령이 그때 얘기했는데 검찰총장 됐을 때 김웅 의원이 안 한다고 했대요. 거절했다는 거죠. 원래부터 약간 알고 있었던 거지 어떤 상황인지
◇박지훈: 하기 어려우니까 맡았다가는 이 방법이 없으니까 아마 그런 결 알겠습니다. 듣고 싶은 말씀이 좀 더 많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오늘 여기서 마무리해야 될 것 이준석 의원님 근처에 오실 때 한 번씩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여튼 말씀 너무 좋았고 많은 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이준석 의원님 너무 오늘 이쁘다 정치 잘해주십시오 응원 주시고 계십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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