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청일전자 미쓰리’ 첫 OST 주자 발탁

‘어항’ 오는 3일 정오 발매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청일전자 미쓰리’ 첫 OST 주자로 나선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오는 3일 낮 12시 드라마 첫 OST인 스텔라장의 ‘어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항’은 각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투명한 벽 안에 사는 물고기에 비유하여 만든 곡이다. 무거운 주제지만, 왈츠 편곡의 산뜻함과 담담하게 노래하는 스텔라장의 목소리로 곡에 담긴 희망적인 메시지를 따뜻하게 표현했다.

 

‘멜로가 체질’ OST 권진아 ‘위로’, ‘남자친구’ OST 이소라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 등을 탄생시킨 헨(Hen)이 작곡했다. 오는 3일 정오 발매된다.

 

커버 이미지. 사진/CJENM

유지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