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커버 이미지. 사진/Label SJ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OST인 에성의 ‘마음에 그리다’를 발매한다.
‘마음에 그리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고 곁에서 지켜주고자 하는 따뜻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잔잔하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예성의 음색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에성 프로필. 사진/Label SJ
세븐틴(SEVENTEEN) ‘거짓말해’, NCT 127 ‘나의 모든 순간’, NU’EST ‘하루만’, 베이빌론, 샤이니, 레드벨벳 등 다수의 K-POP 가수들과 작업해온 해외 작곡가 사이먼 페트렌(Simon Petrén)이 작곡했다.
예성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에성 프로필. 사진/Label SJ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