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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HYNN(박혜원), ‘아무렇지 않게, 안녕’으로 음원차트 상위권 점령

수록곡들까지 차트인 성공

2020-04-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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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331일 데뷔 후 두번째 미니앨범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매한 후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 4, 벅스 7위 등을 차지했다. 이어 멜론, 소리바다 등에서도 당당하게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무렇지 않게, 안녕뿐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인오늘에게(TO.DAY)’를 비롯해당신이 지나간 자리, ’, ‘여행의 색깔(Feat.스무살) 등의 수록곡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니와 벅스에서는 수록곡들까지 함께 차트인하는데 성공했다.
 
HYNN(박혜원)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포크, 팝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 최고의 보컬리스트에서뮤지션으로 한층 더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지난 해시든 꽃에 물을 주듯역주행 신화를 쓰고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정주행까지 성공시킨 HYNN(박혜원)아무렇지 않게, 안녕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아무렇지 않게, 안녕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HYNN(박혜원)은 애절하고 슬픈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여러 가수 선배들의 극찬 속에 활동 중이다.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김범수는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HYNN(박혜원)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실력을 갖춘 신인임을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허각, 양파, 김태우, , 정재형, 육중완, 이수영, 유열, 작곡가 박근태, 이기주 작가, 세븐틴 승관, 빅스 켄 등 대선배 가수들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
 
HYNN 측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새 앨범이 나온 만큼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YNN(박혜원).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비오디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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