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국제유가가 현지시간 19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0.91달러) 오른 39.7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48분 기준 배럴당 1.73%(0.72달러) 오른 42.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TI는 이번 주 10%에 가까운 상승을 기록했다.
2019년 3월12일 미국 텍사스주 룰링에서 작업 중인 오일펌프.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