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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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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출금)김종대 "VIP 격노설 해병대서 진술 또 나왔다" 커지는 외압설

국방부 내부에 이어 여권과 대통령실도 추가

2024-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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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정의당 김종대 전 의원이 '채해병 사건' 외압설의 핵심인 'VIP 격노'를 들은 해병대 간부가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곳곳에서 'VIP 격노'를 들은 증인들이 나오면서 격노설은 의혹을 넘어 사실로 굳어지는 모양입니다. 
 
김 전 의원은 24일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최강 디펜스'에 출연해 "해병대 내 알려지지 않은 한 장군이 (VIP 격노설을 들었다는) 비슷한 진술을 했다"며 "이보다 앞서 박정훈 전 대령의 군사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해병대 또 다른 대령도 군회의 자리에서 격노설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더 많은 증인들이 나올 수 있다고 예고했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보도와 공수처 조사에 따르면 '채해병 사건'이 발생한 후 지난해 7월 31일 아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회의에 참석했던 정부 인사가 여권 관계자에게 이야기한 내용이 한겨레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이어서 JTBC는 김계환 사령관의 휴대전화를 공수처가 포렌식한 결과를 보도했는데요. 복원된 여러 통화 녹음 중에 해병대 고위 간부와 한 통화에서 'VIP 격노'를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김 사령관의 휴대전화에 많은 녹취록이 있었는데, 8월에 MBC '스트레이트'에서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통화 목록을 지운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건 증거인멸의 목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에 있을 28일 본회의에서 '채해병 특검'이 재표결되면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탈표는 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뉴스인사이다-최강 디펜스'는 김종대 전 의원이 출연해 국방과 안보 이야기는 물론 정치권 현안에 대해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5분부터 8시 35분까지 방송되며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전 의원이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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