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박진아

toyouja@etomato.com

지금 이 순간, 정확하고 깊이있는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한은, 금융·경제상황 점검…"정책대응방안 미리 강구해야"

2016-01-21 14:43

조회수 : 2,637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이주열 총재가 21일 "당분간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될 수 있는 만큼 그 정도와 영향에 따라 필요한 정책대응방안을 미리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집행간부 및 국실장들과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불안정성 증대에 관해 논의했다.
 
이 총재는 "금융·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한은의 정책대응에 대해 시장과 더욱 원활히 소통해 불안심리가 불필요하게 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의 금융·경제 불안, 국제유가 급락 등 대외 리스크 요인 ▲이러한 리스크 요인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및 금리·주가·환율 움직임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주열 총재가 21일 "당분간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될 수 있는 만큼 그 정도와 영향에 따라 필요한 정책대응방안을 미리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진아

지금 이 순간, 정확하고 깊이있는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