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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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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닌 아버지로 바라는 기적

2023-06-30 16:21

조회수 :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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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적을 바라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에서 오는 기적도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 때문에 간절히 기적을 바라기도 합니다.
 
지난 28JTBC 새 수목 드라마 '기적의 형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기적의 형제'는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 강산(배현성 분)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날 정우는 꿈꾸는 기적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기적으로 20년도 전에 돌아가시 아버지를 꿈 속에서라도 만나서 안아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은 정우의 말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기적의 형제'가 기획된 것도 자신의 아들이 전신마비 진단을 받고 하반신 마비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연장선상에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은 하반신 마비가 된 아들과 지팡이를 짚을 정도가 되면 산티아고 길을 걷자고 약속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을 꼭 그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의 아들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유튜브 위라클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우는 박찬홍 감독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과도 막역한 사이라고 했습니다. 제작발표회 전날도 '위라클'이라는 채널에 출연을 했다면서 많은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한다고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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