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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경기도 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확진시 14번째 ASF 발병

2019-10-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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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농림출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의심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되면 경기도 포천에서 첫 발생이자 국내 누적으로 14번째가 된다. 정밀검사는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세종=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4일 오후 경기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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