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영업담당 임원에 닛산코리아 마케팅을 담당했던 엄진환 이사(사진)를 선임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영업을 담당해온 조영완 부사장이 지난 5월 사임한 후 6개월 가량 공석으로 있던 영업담당 임원으로 엄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엄 이사는 한국닛산에서 닛산 브랜드 마케팅업무를 총괄해 왔지만 지난 8월 내부사정으로 닛산을 떠났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유나 김유나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닛산 전기차 '리프' 출시, 한국 제외한 이유는? 폭스바겐코리아, 3분기 누적 9898대 판매..사상 최대 닛산車 "집에서 충전하는 전기차 2015년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브랜드 광고 캠페인으로 친환경 이미지 강화 한국닛산, 큐브 체험 마케팅 캠페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