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게임 (인터뷰)위정현 게임학회장 "엔씨, 가족경영 벗어나 세대교체해야" "한 회사에 부부와 동생이 다 들어와 임원을 하고 있는 경영 형태는 국내 주요 게임사 중 엔씨소프트가 유일해요. 김택진 대표 외에 나머지 가족분들은 게임에 대해 이해도가 큰지 검증받지 못했어요. 20년이 지나도록 엔씨는 리니지라는 작품 하나로만 먹고 산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게임법 개정안 통과의 소회와 앞으로 개선해야할 점에 대해 말... 이상헌 의원 "확률형 아이템 시행령 TF에 게이머 의견 대변할 사람 없어" 확률형 아이템 관련 내용이 담긴 게임법이 통과되며 정부가 시행령 제정을 위한 준비에 나선 가운데, 시행령 제정에 게임 이용자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정치권에서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뉴시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은 20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 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 4월 출시…"MMORPG 본질에 집중" 위메이드가 올해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기대작 중 하나인 '나이트 크로우'를 오는 4월 출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MMORPG의 본질에 집중해 중세 세계관 반영, 고화질 그래픽에 전투 플레이 액션 등을 개선해 몰입감을 높인 점이 이번 신작의 주요 특징입니다. ... 컴투스, 이주환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 컴투스(078340)가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 재편했습니다. 15일 컴투스는 기존 이주환, 송재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송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0일 만료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진 조치입니다. 송 대표는 앞으로 컴투스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GCIO)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회사 경영은 이 대표가 주도하고, ... 투자자와 소통 나선 장현국…"닥사와 위믹스 공생관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가상자산 위믹스 상장폐지 사태로 갈등을 빚었던 닥사(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에 대해 "함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협력관계이자 공생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 AMA 간담회에 참석해 위믹스 홀더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유튜브 생중계 화면) 지난 2월 코인원 재상장 이후 원화 거래까지 가... K컬처 뜨니 가상 캐릭터도 주목…새로운 한류 주인공 되나 K팝·K푸드·K컬처 등 한국 문화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가상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한국 음악에 관심을 보였던 해외 국가들은 2020년대에도 비틀즈에 비견되는 BTS, 블랙핑크 등 K아이돌에 푹 빠져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뮤직 자료에 따르면 지난 5... 블록체인 강화하는 카겜…보라 생태계 넓혀 글로벌 정조준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블록체인 '보라'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자회사 메타보라를 중심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는 한편 폴리곤, 니어 프로토콜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블록체인 게임 강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 확장을 토대로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하나의 블록체인을 넘어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