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게임 넷마블 권영식 "'나 혼자만 레벨업' 적정 과금···콘솔도 준비" 권영식 넷마블(251270) 대표가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과금은 정액제 기반으로 하고 콘솔 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이날 서울 넷마블 본사에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트렌드가 (배틀)패스와 정액제 기반의 과금 모델이 잘 되고 있다고 본다"며 "주력 과금 모델은 정액제와 패스 기잔으로 할 ... 네오위즈 'P의 거짓' 누적 이용자 700만명 네오위즈(095660)는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이 출시 5개월 만에 세계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P의 거짓은 지난해 9월19일 전세계 출시된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기존 소울과 달리 카를로 콜로디의 원작 소설 '피노키오의 모험'을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로 옮겨 재해석한 서사로 주목 받았습니다. 날+손잡이 조합, 체력 회복 아이템인 펄스 ... '리니지처럼' MMORPG 왕국 꿈꾸는 넷마블 넷마블(251270)이 올해에만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 개를 출시하며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 추격에 나섭니다. 엔씨가 기존 리니지 입지를 강화하며 장르·플랫폼 다변화에 나서는 동안, 넷마블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MMORPG 강화에 힘쓰는 겁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까지 7연속 적자를 기록하다 4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으로 흑자 전... '리니지 운영자 VIP 계정 논란'···공정위 민원 1천명 넘겨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리니지M'과 '리니지2M' 이용자들이 게임 운영자·임원의 것으로 보이는 '슈퍼 계정'을 조사해 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민원이 18일 1000건을 넘겼습니다. 이날 게임이용자협회는 "게임사 또는 임원들이 운영하는 슈퍼계정이 존재하기 어려운 수준의 스펙과 아이템을 갖추고 정상적인 유저를 압도하는 것은, 이용자들을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취...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두 곳 선정 크래프톤(259960)이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IGI)' 1기 선정 기업 두 곳을 발표하며 차세대 인도 게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KIGI는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촉진을 위해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개발,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게임 산... 게임 대전 플랫폼 젬피온에 '애니팡 월드' 온다 게임 대전(토너먼트) 플랫폼 젬피온(GemPION)에 블록체인 기반 애니팡 시리즈와 성장형 3D 프로필 아바타(PFA),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애니팡 IP의 '애니팡 월드'가 합류합니다. 비피엠지와 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플레이토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애니팡 매치·애니팡 블라스트 등 모바일게임과 애니팡 월드·토즈유니버스 팸(FAM) NFT를 젬피온에 온보딩한다고 15일 밝혔... 유니티 탭조이, 오퍼월 캠페인 '데일리 리워드' 출시 게임 제작 플랫폼 유니티가 오퍼월 솔루션 유니티 탭조이(Tapjoy from Unity)에서 앱·게임 광고주를 위한 '오퍼월 데일리 리워드' 모델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퍼월(Offerwall)은 유저가 앱 내 나열된 오퍼를 완료하면 대가로 특정 보상을 제공하는 유저 시작형 인앱 장터 광고입니다. 유니티는 "충성도 높은 진성 유저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OAS(광고 비용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해외 출시 3일만에 매출 천만달러 돌파 위메이드(112040)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해외 시장 출시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입니다. 2021년 출시된 '미르4' 글로벌의 10배에 달합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 투톱에 창업자 등판까지···위기의식에 새판 짜는 게임사들 지난해 저조한 성과를 낸 게임사들이 투톱 전략을 펴거나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식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078340)와 엔씨소프트(036570)가 투톱 체제로 시너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 내정자(사진 왼쪽)와 이주환 대표. (사진컴투스) 컴투스, 경영 전문 남재관-개발 이주환 우선 컴투스는 남재관 사업경...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박관호 위메이드(112040)는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이사회 의장(사진)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이날 박 의장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박 의장은 한국 1세대 게임 개발자입니다.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한... 라인스튜디오, 더 샌드박스에서 메타버스 테마 공간 마련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에서 주요 게임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입니다. 더 샌드박스는 메타버스 안에서 사용자가 가상 토지 '랜드'를 소유하고, 여기서 자신의 지적재산권 기반 콘텐츠를 만들거나 NFT(대체 불가능 토큰)화 하고, 가상 자산을 거래할 수 ... 확률형 아이템 시행 보름 앞…게임위, 뒤늦은 의견 수렴 오는 22일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 제도 시행을 보름여 앞두고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업계와 소통에 나섰습니다. 게임위는 업계에 법 시행 취지에 대한 이해를 당부하면서도 거짓 확률 공시시 문화체육관광부 검토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게임위는 8일 경기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게임 ... 유니티, 마쓰다와 파트너십 맺어···"차량 경험 혁신" 게임 제작 플랫폼 유니티가 마쓰다 모터 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운전자를 위한 차세대 차량 내 경험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유니티는 "이번 계약은 운전석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분야의 지속 발전을 위한 마쓰다의 연구 개발 노력의 일환"이라며 "개발될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는 마쓰다의 2030 경영 방침에 따라 2단계(2025~2027년) 이후 출시 예정... 게임시장 진출한 화우 "준법 경영 동반자 될 것" 게임에서 아이템은 캐릭터의 부족한 능력을 보완하거나 적을 압도하는 공격력을 부여합니다. 법률 서비스도 마찬가지여서, 경쟁사나 소비자와의 분쟁부터 신사업 추진, 각종 규제 대응에 필요한 전문가의 도움을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기부터 갑옷까지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템만 착용할 때 막강한 시너지를 내는 ‘세트 아이템’도 있습니다. 최근 이런 아이템을 ... [IB토마토]고스트스튜디오, 수익성 지속 하락에…고배당 기조 '주춤' 고스트스튜디오(950190)(구 미투젠)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지속해서 하락해 고배당 기조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순이익 감소에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해 40%대 배당 성향 유지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규모가 100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모회사인 미투온(201490)에 배당금 수익이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고스트스튜디오는 올해 게...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