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바이오 > 헬스 환인제약 이원범, 비피도 이사회 입성…2세 체제 구축 본격화 환인제약이 오너 2세 경영승계 수순을 밟으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외연 확장이 본격화됐습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아미코젠의 자회사 비피도 인수에 이어 이원범 대표이사가 다음 달 15일 열리는 비피도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 입성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너 2세이자 2012년 환인제약 대표이사에 취임해 12년간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 (부음)김진경(대보유통 대표이사)씨 모친상 △백월순(향년 94세)씨 별세, 김채희·김진상·김진경(대보유통 대표이사)·김채성·김진혁·김진종씨 모친상, 임태희·최호택씨 장모상 -일시: 2024년 9월14일 -빈소: 웅천장례식장 2호실-발인: 2024년 9월16일 오후 1시30분-장지: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선영-연락처: 041-931-4447 식약처, 회수·판매중지 수입식품 평균 회수율 고작 '12.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3년간 회수·판매중지 조치를 내린 부적합 유통 수입식품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적발된 146건의 수입식품 중 90건의 회수율이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로부터 조치가 내려진 수입식품들은 긴급하게 회수·판매중지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제품 회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적발된 제품 중 현재 회수 중... HUG 보증지급거절 해마다 증가…4년간 411건 보증금 못 받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에 가입한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최근 4년간 411건에 달했습니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으로 수도권은 7억원, 그 외 지역은 5억원 이하까지 보증이 가능한데요. 15일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에서 ... 생물보안법 제정 가시화…수혜 기대감에 들썩 미국 하원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는 생물보안법이 통과하며 연내 법 제정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이 수혜 기대감에 바이오 소부장과 위탁개발생산(CDMO)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생물보안법이 약 8년의 유예 기간이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9일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CDMO 업... (인사)식품의약품안전처 ◇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석연(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전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안영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체질개선 드라이브 거는 시너지이노베이션…구세주는 '비만약'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뉴로바이오젠이 연구개발 중인 신약후보 물질 KDS2010로 인한 수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배양배지 제조를 기반 사업으로 바이오, 의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바이오 부문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연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너지이노베이션은 혈... 오너 리베이트·적자난…‘내우외환’ 동성제약 동성제약이 오너 리베이트와 실적 악화로 겹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리베이트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데다 회사 실적은 5년간 영업손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분위기가 반전되나 싶었지만 올해 상반기 다시 실적이 악화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올해 초 의료인들에게 회사 전문의약품 처방 대가로... 2세 승계 급한데…차바이오텍, 실적부진·주주반발 골머리 차병원그룹의 오너 2세 차원태 차의과대학교 총장의 차바이오텍 경영 승계가 가시화되고 있지만 주주들과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9일 차바이오텍 비상주주연대에 따르면 차병원그룹의 오너 일가가 사실상 지주사인 차바이오텍을 오너 2세 경영 승계로 발판 삼아 지분 확보에만 몰두한 나머지 주가 부양 의무에 소홀히 하고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있다며 소송... '인보사 사태' 끝나지 않았는데…글로벌 진출 노리는 'TG-C' 국내에서는 '인보사'로 알려진 TG-C가 미국에서 품목허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립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TG-C의 임상 3상에 참여하는 1020명에게 약물 투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회사는 향후 2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한 뒤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TG-C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2017년 국내 식품의약... 끝나지 않은 안국약품 오너리스크…어진 부회장 '복귀설' 솔솔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불법 임상과 리베이트 의혹으로 2022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10개월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한 데 이어 다음 달 출소를 앞두고 경영 복귀설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불법 행위 중심에 서 있는 어 부회장이 오너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채 경영 복귀를 강행한다면 기업 신뢰도 하락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직원들... 제약산업전략연구원-KSBPN ‘글로벌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제약산업전략연구원(PSI)은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및 혁신성장을 위해 한국-스위스 바이오제약네트워크(KSBPN)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바이오헬스산업의 가치사슬 전 주기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PDO(Pharmaceutical Development Organization) 모델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적이고 지속... 임종윤 한미약품 단독 대표 선임안 부결 한미약품은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종윤 사내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되면서 박재현 대표를 중심의 전문경영인 독자 경영 체계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한미약품 이사회 구성원이자 감사위원장인 김태윤 사외이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는 한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경영을 하는 회사라면 당연히 지향해야 할 목표이자 비전"이라며 "R&D 중심 제약... 금리인하 기대감에 바이오 훈풍…알테오젠·리가켐 승승장구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바이오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고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규제가 완화돼 국내 기업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시장에서 훈풍을 주도할 후보군으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변경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인 ALT-B4를 보유하고 있는 알테오젠은 올해 시가총... 유유제약 ‘체질개선’ 모범사례?…‘연구개발 축소’ 미래 먹거리 불안 유유제약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시도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연구개발(R&D) 비용은 크게 줄여 미래 먹거리 확보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유유제약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30.4% 급증한 84억4759만원을 기록해 실속 경영에 성공했는데요. 또한 지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