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책 > 정책일반 (인사)한국수력원자력 ◇ 본부장 △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 ◇ 본사 △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 ◇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웅 ◇... '층간소음' 기준 미달…준공 승인 '거부' 검토 정부가 건설사의 층간 소음 차단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층간소음 기준을 못 맞춘 아파트에 대해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는 내용의 '층간소음 방지대책'을 이달 중 발표합니다. 이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 팬데믹·엔데믹에 울고 웃는 '바이오산업' 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식품, 자원, 서비스 등 대부분 분야에서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반면 코로나19가 엔데믹의 영향으로 진단검사 키트가 포함된 바이오의료기기, 백신 등의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바이오산업 수출액... 고금리에 주택시장 '칼바람'…가격 하락에 공급난까지 가중 최근 전국의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주택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다시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거래량이 줄고 신규 주택공급 시장까지 위축되면서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달 첫째 주(지난 4일 기준)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내리며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7일 한... 더 어려워진 살림살이…빚도 늘었다 임대보증금 상승 등에 따라 가구당 평균 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가구당 '순자산'이 11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과 집값 하락 등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자산은 5억2727만원으로 전년대비 3.7% 줄었습니다. 반... 고금리에 국내 소비·투자 '부진'…반도체 재고도 여전히 높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투자가 부진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재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지수가 1년 전보다 4.4% 하락하는 등 감소 폭 확대를 고려하면 내수 둔화 흐름이 뚜렷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지난달 하락세에 이은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어 내수둔화 흐름은 더욱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수출의 경우는 반도체 경기 반등에도 재고 수준이 여...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삭감 R&D 예산, 점진 보강할 것" 내년도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이 20% 가까이 삭감된 가운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관련 예산을 점진적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산 분야와 관련해서는 어민 소득 증진에 매진하고 항만 분야의 경우 배후지를 활용한 경제적 가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는 7일 인사 청문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마포구 수산... "경쟁행사 막고 납품 갑질"…공정위, CJ올리브영 '검찰고발' 파워팩 등 할인행사를 하며 납품사에 돌아갈 8억가량을 부당 수취하고, 꼼수로 순매입액의 1~3% 수준의 '정보처리비'를 받는 등 '갑질'을 자행한 CJ올리브영이 검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CJ올리브영이 납품사를 압박해 랄라블라, 롭스 등 경쟁사와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강제했기 때문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J올리브영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무보·네이버클라우드 '맞손'…"중기 수출컨설팅 돕는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6일 성남 네이버 제2사옥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중소기업 수출 및 디자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컨설팅·무역보험,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에 주력합니다. 무보는 네이버클라우드 고객사·협력사에 수출기업화를 위한 컨설팅과 무역금융·... 한파 등 동절기 대비하는 농정원…시설물 안전점검 가동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5일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폭설, 한파 등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소방시설 작동 여부, 동력 설비, 화재 취약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특히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중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이번 동절기 점검을 ... 'K-물산업' 세계로…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막올라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환경부 등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공동주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라는 대주제로 열립니다. 공단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주제로 'K-에코 기후대응사업 설명회'와 '유역물관리 국제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또 '물산업 육성과 물기업 해외진출'을 주제로 한 '물산업 육... 요소수 '가격 들썩·사재기 조짐'…구매한도 제한 '만지작' 정부가 3개월 이상의 요소수 비축량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주유소별 요소수 판매가격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수 사재기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지만 가격을 올리고 사재기 조짐까지 감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유소나 마트를 통한 물량 확보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인데 정부는 차주단체, 주유소 등에 1회 구매수량 한도를 설정 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방침입... 미 IRA·EU CRMA·중국 요소통제 등 공급망 리스크에 휘청인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EU CRMA)을 비롯해 중국의 갈륨·흑연에 이은 요소 수출 통제 등 날이 갈수록 공급망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주도의 대중 수출·투자 통제가 강화되면서 총성 없는 '공급망 전쟁'에 이어 자국의 수요 증가 요인 등 공급망 리스크가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부도 외교전략, 수입 다변화와 ... "본사 갑질 때문에 못 살겠다"…대리점에 '실적 강요·경영 간섭' 자동차판매 대리점 2곳 중 1곳은 제조사로부터 '판매 목표'를 강요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일러 대리점 15.9%는 '제품을 강제적으로 구입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공개한 '2023년 대리점거래 서면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급업자로부터 불공정거래행위를 경험한 대리점은 15.9%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19개 업종의 552개 공... 성별격차 여전한 '일자리'…2030 설자리 줄어 지난해 전체 일자리가 87만개 증가하면서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 일자리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030세대 일자리는 열악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남성 일자리보다 빠르게 늘고 있는 여성 일자리도 남자는 회사법인·개인기업체, 여자는 공공성을 띈 회사이외 법인(재단·사단법인)·비영리기업 일자리 점유가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6일 발...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