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책 > 정책일반 취업자 수 증가폭 '뚝'…청년 고용률, 6개월 만에 '마이너스' 매달 20~30만명 수준을 유지한 취업자 수가 지난달 17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고용률 역시 6개월 만에 감소 추이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39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000명 늘었습니다. 취업자 수는 2022년 1... 가스공사,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의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 20년 뒤 인구 204만명 감소…부양비 부담은 '2배' 저출산·고령화로 20년 뒤 우리나라 인구가 200만명 넘게 줄고 생산연령인구는 1000만명 가까이 줄어든다는 추산이 나옵니다. 20년 뒤 내국인 한명당 노인 등의 부양비 부담도 2배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추계'에 따르면 내국인과 외국인을 더한 총인구는 2022년 5167만명에서 2042년 4963만명으... 윤 정부 첫 재정성적표 '낙제점'…올해 세수도 '비상' 2022년 때보다 71조원 이상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등 윤석열 정부가 '건전재정' 주창했지만 56조4000억원의 '세수 펑크'로 최종 결산을 맞았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은 87조원 적자로 나라살림 적자 규모도 역대급입니다. 특히 윤 정부의 첫 재정성적표라는 점에서 선거 영향을 우려해 해당 결산 결과를 총선 이튿날 늑장 발표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 소규모 건축물 '설비 유지관리자 의무' 혼선…'중복 선임' 권고 소규모 학교 등 1만㎡ 미만 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관리자 선임이 부담으로 지적되자, 한 명의 관리자가 다수 건물을 관리할 수 있는 ‘중복 선임’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보일러·에어컨·환기설비·급수펌프 등 기계설비를 담당하는 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의무 건과 관련해 국토교토부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의무 현실화'를 11일 권고했습니... '저성장의 늪'…2% 초반 벗지 못하는 한국경제 아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4%대인 반면, 우리나라는 2% 초반 전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세안(ASEAN)+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2.3%로 전망한데 이어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연간전망에서도 2.2% 성장에 그치고 있습니다. ADB는 11일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ADO)'을 통해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중견기업은 '내수 부진'에 시달려 ‘산업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의 2분기 경기 전망이 올해 1분기보다 어두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중견기업 2곳 중 1곳은 경영애로 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 정부도 경기 전반의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이 최대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과 성장 사다리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