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모바일 코로나19 속 게임업계 호황이지만…노동환경은 양극화 “코로나19 시기에도 불구하고 재택을 하는 곳과 안 하는 곳이 많이 차이가 난다. 재택을 한 번도 안한 회사도 있고, 하다 말다 하는 곳들도 많다. 거의 대부분 안 하는 곳이 많다. 특히 중소기업 쪽은 (재택을) 안 하는 곳이 많다. 원래 열악하던 곳이 여전히 열악한 것이다.” (게임업체 A사 관계자)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게임업계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지만, 업체 규모...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속 '3N' 선전 지속 코로나19 여파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앞세운 엔씨소프트(036570)의 강세 속 넷마블(251270)의 '세븐나이츠2',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 등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 김범수 카카오 의장, ESG 경영 진두지휘…ESG 위원회 신설 카카오가 기업의 사회적, 디지털 책임을 강화하고자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카카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