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Next 정치/정책 11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반 감소' HOME > 정치/정책 영국 노동당 총선 최악의 참패…코빈 대표 사퇴 요구 빗발 영국 총선 출구조사 결과 노동당이 참패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러미 코빈(70·사진) 노동당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ITV가 주관한 TV 토론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현지시간) BBC 등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은 전체 650석 중 191석 확보에 그칠 것으로 ... 해양부, 완도 모도섬 등 어촌 현대화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 선정 정부가 낙후된 어촌의 열악한 해상교통 인프라 등을 개선하기 위해 '어촌뉴딜300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양부)는 완도 모도섬과 서천군 송림항 등 내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 12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입, 낙후한 300곳의 어촌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0곳의 어촌에서 사업이 이뤄지고 ... 여야, 오후 3시 본회의…민생법안 처리 후 패트 법안 상정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비롯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의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본회의가 열리면 예산부수법안과 민생법안을 상정해 우선 처리하고 이후에 선거법 개정안 등 패... (속보)여야 3당 "오후 3시 본회의 열고 패스트트랙 등 상정" 여야 3당 교섭단체는 13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에 오른 공직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작년 북한 국민총소득 35조8950억…한국의 53분의 1 작년 북한 국민총소득(GNI)이 35조8950억원으로 남한 1898조4527억원 대비 5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작년 북한 GNI는 35조8950억원, 1인당 GNI는 143만원이다. 남한 1인당 GNI는 3679만원이다. 자료사진/뉴시스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7년 대비 4.1% 감소했다. 북한의 무역총액은 28억4300만달러로 남... 2067년 노인 비중 46.5%, 생산연령인구 1명당 고령자 1명 부양 오는 2067년 우리나라 인구 중 노인 비중이 46.5%에 이를 전망이다. 50년 이내에 생산연령인구 1명당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한국의 사회동향'에 따르면 2067년 추계인구 3929만명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46.5%를 차지한다. 지난 2015년 생산연령인구 약 6명이 고령인구 1명을 부양하는 사회에서 50년 이내에 1명당 1명씩 부양하는 사회로 ... 민주 "오늘 패트 법안 본회의 상정" vs 한국 "4+1 논의는 불법"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본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검찰개혁법 등 개혁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강력 저지하겠다"며 강대강 대치를 예고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늘 본회의를 열어서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등 개혁 법안과 유치원 3법 등 민생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문정인 "북한이 ICBM 쏘면 트럼프 군사적 행동 배제못해"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는 북한의 무력시위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적 행동도 배제 못한다"고 우려했다. 문 특보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통일부 장관 및 외교안보특보 송년특별대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이외에 관심이 없다"며 "북한이 도발... 전두환·노태우 홍보용 사진, 군부대서 철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비롯해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한 군인들의 사진이 군 부대 홍보관에서 모두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육군 등에 따르면 12·12 군사반란으로 '내란형'을 선고받은 과거 장성급 지휘관들의 사진이 수도방위사령부와 안보지원사령부, 9사단, 1·3공수특전여단 등 부대 홍보관에서 철거가 완료됐다. 군의 이번 조치는 내란·반란·이적의 죄 등으로 형... 내년 화물차 운임 1km당 컨테이너 2277원·시멘트 957원 내년도 화물차 안전운송운임이 1km당 컨테이너는 평균 2277원, 시멘트 957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화물차 안전운임위원회는 2020년도 화물차 안전위탁운임 및 안전운송운임을 컨테이너는 1km당 평균 2033원 및 2277원, 시멘트는 1km당 평균 899원 및 957원으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운임제는 저가 운임으로 인한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화물차... 서울시, 2252억 투입 동대문에 '서울대표도서관 건립한다 서울 동대문구에 연면적(약 3만5000㎡) 규모의 '서울대표도서관'이 들어선다. 이 도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자료와 어린이 체험공간 등이 배치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025년까지 동대문구 전농재정비촉진지구 내 부지(전농동 691-2 외 2필지)에 2252억원을 투입해 서울대표도서관을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건립...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합의안에 서명"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하며 미중 무역전쟁이 마무리됐다. 2018년 3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상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은 새로운 관세폭탄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작년 1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찬 회동에서 악수하고 ... 원달러 환율, 14.8원 내린 1172.0원 출발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4.8원 내린 1172.0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현장에서)28년전 남북기본합의서를 떠올리며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8년 전인 1991년 12월13일, 남북기본합의서가 채택됐다. 정식명칭은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다. 양측 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한 남북한 대표단은 서울과 평양을 오고가며 5차례의 고위급회담과 13차례의 실무대표접촉을 거쳐 합의서 내용을 완성했다. 전문과 25개 조항으로 구성된 기본합의서에서 남북은 쌍방 관계가 나라와 ...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