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Previous Next 정치 새로운미래, 정책공약 발표…"판검사 국회 환승금지" HOME > 정치 이종섭 측 "사단장 빼라는 외압 없었다…조속한 조사 촉구"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대사 측이 27일 "법령이 부여한 직무상 권한에 따라 정당하게 업무를 처리했다"며 위법 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사 측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견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사가 필요하다면 신속히 일정을 잡아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 1일전 대통령실 "제2집무실 세종 설치 속도"…한동훈에 '힘 싣기' 대통령실이 27일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힘을 실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 1일전 비명횡사에도 '대승' 눈앞…이재명 체제 연장 확실시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이재명 체제'는 보다 공고해 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총선 승리가 '이재명의 성과'로 포장된다면 차기 당권 역시 그의 손안에 남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재명 체제가 공고해질수록 당내 민심과 일반 대중 간의 정서적 괴리는 멀어질 전망입니다.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1일전 (인터뷰)박정 "파주에 평화경제특구 조성…북중 교류 마중물" "평화경제특구는 북한과의 대치 상태가 완화되는 시기를 대비하는 겁니다." 지난 23일 경기 파주시 금촌동 선거사무소에서 <뉴스토마토>와 만난 박정(재선·경기 파주을) 민주당 의원은 평화경제특구 조성 필요성을 이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지난 19∼21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박 의원은 3선 도전에 나섭니다. 박정 민주당 의원이 23일 경기 파주시 금촌동 선거사... 1일전 이낙연 "박근혜 만난 한동훈…국힘, 자유한국당으로 회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국정농단 시절 자유한국당으로 회귀한 것인가"라고 27일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위원장은 2018년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 전... 1일전 민생토론회 대신 비경 회의…총선 앞 '종합선물세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총 32개의 부담금을 폐지·감면하고 중소기업에 42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권선거'라는 논란이 거셌던 민생토론회를 잠정 중단한 지 하루 만에 총선을 코앞에 두고 또다시 세금 감면과 금융 지원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들고 나온 모양새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18개의 부담금... 1일전 다급해진 한동훈 "국회 세종 이전, 여의도 개발제한 해제" 4·10 총선을 2주 남긴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은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면서 총선 참패론이 번지고 있는데요. 이에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서울과 충청권 표심을 겨냥한 공약을 발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도 이날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 1일전 범야권 200석도 가능…탄핵·개헌 가능에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정권심판론에 불이 붙으면서 '범야권 200석 확보' 시나리오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을 비롯해 범여권이 얻은 183석(민주당 163석+더불어시민당 17석+열린민주당 3석)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특히 22대 총선을 앞두고 반윤(반윤석열) 기치로 나선 '조국혁신당의 돌풍'까지 더해지면서 범야권 200석 확보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 경우 여당인 국민의... 1일전 정의당의 몰락…이대로라면 '0석' 대표적 진보정당인 녹색정의당이 존폐 위기를 맞았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녹색정의당의 지지율은 비례대표 확보 요건인 3%를 밑돌고 있습니다. 지역구도 전멸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대로 가면 국회 의석수는 '0석'으로, 원내 진입 자체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특히 '조국혁신당 돌풍'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녹색정의당이 겹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당 상징 '심상정'마저 고전…'조... 1일전 국민 74.03% "의료인 면허정지 보류, 정치적 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이탈 의료인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에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국민 74.03%은 ‘국민들만 피해를 본 정치적 쇼’라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3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1일전 천하람 "양향자 단일화 가능성 없다"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27일 양향자 원내대표와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 논란에 대해 "양 원내대표가 단일화를 추진할 생각이 없단 걸 명확히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영(왼쪽)·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 1일전 유승민 끝내 등판 무산…대통령도 한동훈도 '거부' 4·10 총선을 2주일 앞두고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된 '유승민 등판론'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수도권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반윤'(반윤석열)의 상징인 유승민 전 의원이 등판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도 '유승민 역할론'에 대해 연일 선을 긋고 있습니다. '유승민 ... 1일전 일, 과거사 왜곡 되레 가속…총선 앞둔 정부·여당 '전전긍긍' 윤석열정부는 지난해 3월 한일 관계 복원을 위해 '제3자 변제안'이라는 강제동원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돈 문제가 아니라는 피해자들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부는 셔틀외교 복원에 방점을 찍고 한일 관계 개선에 나섰습니다. 피해자인 우리 정부가 가해자인 일본에 먼저 손을 내민 격인데요. 정작 일본은 중학교 교과서에 가해 역사를 축소시키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 1일전 조국 "검찰을 기소청으로 전환…수사·기소 분리 완성"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사-기소 분리'를 완성해 검찰을 공소제기 및 유지의 기능만을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27일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검찰, 감사원, 국정원 등 권력기관이 제 본분을 잊고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기필코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내도록 하겠다"며... 1일전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