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 > 교통/물류 대한항공, 국제선 여객 공급 대폭 확대 대한항공(003490)이 다음 달부터 동남아, 중국, 유럽 4개 도시 재운항을 시작하며 국제선 여객 공급 확대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같은 달 24일부터는 주 4회로 인천~정저우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4월 23일부터는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4월 2일부터는 인천~취리히 노선(... 대한항공, 축구장 20개 크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2027년 완공 대한항공(003490)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 MRO(Maintenance·Repair·Overhaul,정비·수리·분해조립)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축구장 20개 크기의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합니다. 오는 2027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완비되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정비 단지가 됩니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인천 중... [IB토마토](참! 쉬운 경제)심화되는 홍해 리스크, 장기 시 경쟁력 저하 우려 세계 컨테이너선 해상 물동량의 30%가 지나는 홍해 항로에서 안전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홍해 항로를 지나는 이스라엘 상선에 대해 공격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후티 반군의 공격 대상은 이스라엘 상선을 넘어 항로를 지나는 상선 전체로 번지고 있다. 지난 2월 후티 반군은 미국과 영국 상선에 대한 공격도 감행했다. 안전에 대... 금호석화, 3년간 자사주 50% 소각…3800억원 규모 금호석유화학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의 50%를 3년간 분할 소각하고,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 목적으로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 본사 전경. (사진금호석유화학) 이에 금호석유화학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의 50%에 해당하는 보통주 ... 조원태 "아시아나 인수로 역사적 서사 써내려 가는 주인공 될 것"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적인 다음 페이지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4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003490) 55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에 따른 통합 항공사 출범을 거론하며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다가올 감동의 순간을 함께 ... 티웨이항공, 작년 매출 1조3488억원…창사 이래 최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091810)이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연매출 1조3488억원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29일 작년 한 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1394억원, 100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6.5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590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 ... (인사)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 사장△원유석 ◇ 전무△임수성 △오윤규 ◇ 상무△배인석 △서성진 △전상현 △문정석 △유현우 △곽호진 △이병수 <에어부산> ◇ 부사장△두성국 <아시아나에어포트> ◇ 전무△ 장경호 ◇ 상무 △박병창 <아시아나IDT> ◇ 전무△김응철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에어부산·서울 신임 대표에 두성국·선완성 아시아나항공(020560) 자회사인 에어부산(298690)과 에어서울 신임 대표에 아시아나항공 전무와 상무가 내정됐습니다. 에어부산 신임 대표로는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부사장)이, 에어서울 신임 대표에는 선완성 아시아나항공 여객전략담당(상무)가 취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사내 ... (인터뷰)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글로벌 규제 선도에 앞장" 제약 바이오산업은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힙니다.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27년에 글로벌 제약 바이오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약 연구개발, 규제혁신 및 공급망 인프라 확대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글로벌 6대 제약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국정 과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조를 맞출 정부의 규... 에어서울, 지난해 매출 3109억원…창사 이래 최대 아시아나항공(020560) 자회사이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지난해 연 매출 3109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7%로 회사 측은 국내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9... 1